태종대

  • 안내
    • 부산 영도 태종대는 영도의 남동쪽 끝에 위치하는 구릉 지역으로 오륙도(五六島)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암석 해안 명승지이다. 파도의 침식으로 형성된 100m 높이의 해안 절벽이 있으며, 태종대의 남쪽 해안은 영도 등대 아래에 발달한 융기 파식대인 신선암, 북쪽 해안은 태종암이다. 신선암은 태종대를 대표하는 명소로 약 12만 년 전인 신생대 제4기 최종 간빙기에 생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곳곳에 왕성한 해안 침식에 의한 해식 동굴, 해안 절벽 등 아름다운 지형이 형성되어 있다.

      울창한 해송이 기암절벽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남부 지역의 임상을 잘 보여주고 있는 곰솔을 비롯해 후박나무, 동백나무 등의 난대성 활엽수림이 발달해 있다. 그 외에 200여 종의 상록성 수목들이 주요 구성 종(種)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왜가리과, 수리과, 백로과, 갈매기과 등 천연기념물을 포함한 60여 종의 조류가 출현하는 등 다양한 생물상이 분포하고 있다.

      출처: 부산 역사 문화대전
  • 당부사항
    • 순환도로는 24:00까지 민간인 출입이 가능하나, 등대자갈마당 등 해안가는 군작전을 위해 20:00경 이후부터는 민간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